박성재 장관 "범죄피해자 일상 복귀 응원"…법무부, 나눔걷기 행사 개최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 공동
제11회 다링 안심캠페인 참여
2014년부터 시작 올해로 11회 맞이
  • 등록 2024-06-15 오후 2:32:53

    수정 2024-06-15 오후 2:32:53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박성재(61·사법연수원 17기) 법무부 장관은 “범죄피해자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변치 않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11일 서울 광진구 소재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다링 안심캠페인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법무부 장관)
법무부는 전국 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와 15일 11:00 서울 광진구 소재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제11회 ‘다링(Daring)* 안심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링’이란 하나의 목표를 가진 ‘원’안에서 ‘모두’가 하나 됨을 상징하는 ’다(All)’와 ‘링(Ring)’의 복합어로, 모두가 한마음으로 하나되어 범죄피해자의 울타리가 되어주자는 의미다.

‘다링 안심캠페인’은 일반 시민들이 함께 걸으며 범죄피해자분들의 치유와 회복을 응원하고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는 공익캠페인으로, 2014년에 시작되어 매해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성재 법무부장관을 비롯해 김갑식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장과 범죄피해자 지원 종사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가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워크온 어플리캐이션(앱)’을 통해 온라인 행사로 진행되었던 ‘나눔걷기 챌린지’ 이벤트에도 시민 3만8815명이 참여해 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대한 높은 관심과 지지를 보여줬다.

행사는 법무부장관의 개회사,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제도 관련 홍보, 서울어린이대공원 둘레길 나눔걷기 순서로 진행되었고, 나눔걷기 종료 후에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이어졌다.

박 장관은 “법무부는 그동안 피해자의 눈높이에 맞게 보호·지원 제도를 개선해왔다“며 ”향후 올 7월 서울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 개소와 전국 17개 범피센터 원스톱 전담인력 배치를 통해 범죄피해자에게 충분한 지원을 빠짐없이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업무 총괄부처로서 관계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해 범죄피해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제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1일 서울 광진구 소재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다링 안심캠페인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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