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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PD는 “많은 고민과 갈등 끝에 10일 MBC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영희 PD는 “저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한중양국의 지속적인 방송 발전에 작은 기틀이나마 마련하고자 어려운 결정을 하였습니다”라며 “양국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한중협력의 콘텐츠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환영받는 글로벌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29년간의 PD 경험으로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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