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원단과 솜 등의 재료를 구입하고 전국 사업장에서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한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강치, 거북이, 고래 인형 등을 만드는 식으로 진행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27일부터 판교를 시작으로 29일 아산과 30일 창원 등 각 사업장 인근 지역아동센터 등을 통해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인형을 전달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자료도 함께 제공했다.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도 “앞으로 ‘친환경’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사회 기여는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책임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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