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시 기자] 프로듀싱 듀오 NOIZ(노이즈)가 3번째 싱글 ‘라라라’(LALALA)를 31일 발매했다.
‘라라라’는 NOIZ가 약 1년 만에 내놓은 신보다. 싱글에 담은 동명의 신곡은 미디엄 템포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를 가미한 얼터너티브 팝 트랙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심신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을 주제로 했다. 메인 기타 리프와 청량한 신스 사운드가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싱글은 온라인 플랫폼 ‘OZZ’(오즈)의 지원을 받아 제작했다. ‘OZZ’ 측은 참여 신청을 한 이들 가운데 매월 한 팀을 선정해 지원금과 필요 리소스를 지원하는 ‘뮤지션 엑셀러레이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