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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이다해가 미국 체류 중 12일(한국시간)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비통해 했다.
이다해 소속사 관계자는 “이다해가 앙드레김 선생님의 비보를 인터넷으로 접한 뒤 너무 놀라서 미국에서 전화를 걸어왔다. 소속사에서는 이다해의 전화를 받고 앙드레김 선생님의 사망 소식을 알았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영화 `현의 노래` 크랭크인을 앞두고 휴식을 취하기 위해 지난달 말 어머니와 함께 미국으로 갔다. 15일 귀국할 예정이었는데 비보를 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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