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류중일 감독 "프로의 2등은 비참하다"

  • 등록 2015-10-31 오후 6:05:43

    수정 2015-10-31 오후 6:13:57

사진=삼성라이온즈
[잠실=이데일리 스타in 박은별 기자]한국시리즈 5차전, 류중일 삼성 감독 일문일답.

-시리즈 총평은

▲1년간 우리팀을 성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통합 5연패에 실패해 죄송스럽다. 팀 잘 추스려서 내년에 다시 챔피언에 도전하도록 하겠다. 두산의 14년 만의 우승 축하한다. 이번 한국시리즈는 완패했다.

-마운드와 타선 중 더 아쉬웠던 부분은.

▲다 아쉽다. 4차전이 가장 아쉽다. 이겼으면 분위기가 반전돼 어떻게 됐을지 모르는데. 완패다. 교훈을 잘 삼고 내년에 잘 준비하겠다.

-선수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

▲프로의 2등은 비참하다. 선수 때 너무 많이 겪어봤다. 프로는 1등이 돼야 하는데 2등이 되면 비참하다. 4년간 우승했지만 우리가 올해 실패했다. 하지만 올해를 교훈 삼아 내년에 또 도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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