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트롯 대세’ 양지원이 재치만점 입담을 뽐냈다.
| 양지원과 팬들(사진=위드포유미디어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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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은 최근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 출연해 빵빵 터지는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혼을 쏙 빼놨다. 이날 양지원을 보기 위해 70여 명의 팬들이 추위를 뚫고 한걸음에 달려왔고, 뜨거운 열기가 스튜디오 안까지 전해질 만큼 열렬한 반응을 보냈다.
양지원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새 앨범 준비와 함께 각종 인터뷰, 방송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양지원은 내달 28일 인천 계양문화회관에서 미니콘서트 및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