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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중이염 수술로 슈퍼주니어 활동을 일시 중단한 규현이 25일부터 그룹 활동에 복귀한다.
규현은 25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슈퍼주니어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 3일 수술을 받고 22일 만의 방송 복귀다.
24일 규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관계자에 따르면 규현의 몸 상태가 방송활동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호전돼 25일부터 공식 활동에 나서게 됐다. 이날 '뮤직뱅크' 방송은 슈퍼주니어 4집 '미인아'의 마지막 무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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