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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표흙침대는 그간 딱딱하다는 인식 때문에 젊은 층에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흙판 형태에서 벗어나 폭신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살린 제품 출시를 준비해왔다.
그 결과 기존의 원적외선 효과는 그대로 누리면서 폭신한 사용감까지 느낄 수 있는 소프라믹이 탄생했다. 부드러운 감촉이 돋보이는 보료의 컬러 또한 아이보리와 그레이 두 가지로 제작돼 심미성과 선택의 폭도 넓혔다.
소프라믹 흙침대는 현재 싱글 사이즈로만 출시했다. 이후 퀸 사이즈 흙침대와 더불어 단독으로 사용하거나 기존의 흙판 보료와도 교체가 가능한 흙보료 형태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흙표흙침대 관계자는 “주 소비자층의 확장을 위해 디자인의 변화는 물론, 기술 개발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