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윈즈, IDC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잠유율 1위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제공하는 솔라윈즈가 IDC와 가트너(Gartner)를 비롯한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의 최신 연구조사에서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 부문 시장 점유율 1위(IDC),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 및 진단 툴 부문 2위(가트너)를 기록했다.

솔라윈즈는 IDC가 진행한 연구조사에서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솔라윈즈는 가트너의 시장 점유율 분석에서 매출 기준 네트워크 성능 모니터링 및 진단 툴 부문 2위, 전체 IT운영관리 성능 분석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부문 3위 등을 차지했다.

로히니 카스투리 솔라윈즈의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이번 성과는 전세계 기업 및 기관들에게 포괄적이고 지능적이며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여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하도록 지원하는 부단한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클라우드 네이티브, 멀티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온프레미스 등 고객의 IT환경이 현재 어디에 있든 탁월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IDC 전세계 반기 소프트웨어 트래커는 라이선스, 유지보수 및 구독 수익을 포함해 각 공급업체의 소프트웨어 매출을 기준으로 전체 시장 규모 및 공급 업체 점유율을 측정한다. 솔라윈즈는 2016년 상반기 시장 점유율에서 처음으로 네트워크 관리 소프트웨어 부문 1위를 달성하고, 2017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6월 발표된 ‘가트너 시장 점유율 분석: ITOM, Performance Analysis Software, Worldwide, 2020 연구조사’에서는 컴퓨팅, 네트워킹 및 애플리케이션 리소스의 프로비저닝, 용량, 성능 및 가용성 관리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전반의 주요 시장조사 결과와 공급업체의 성과를 다루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측은 “비즈니스 우선 순위를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진화하는 IT운영관리 분야의 복잡성을 단순화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있어 포괄적인 접근방식이 필수적”이라며 “단순하면서도 강력하며 안전한 솔루션을 통해 풀스택에 대한 심층적인 가시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