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토트넘과의 개막전 0-0무승부

2010-11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 등록 2010-08-14 오후 11:34:11

    수정 2010-08-14 오후 11:34:11

▲ 저메인 데포(토트넘, 왼쪽)과 나이젤 데 용(맨시티,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이데일리 SPN 송지훈 기자] 올 시즌 '오일 머니'를 앞세워 올스타 군단으로 거듭난 맨체스터시티(감독 로베르토 만치니, 이하 맨시티)가 토트넘핫스퍼(감독 해리 레드냅)과의 2010-11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 맞대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맨시티는 14일 오후 8시30분(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소재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0-11시즌 EPL 1라운드 원정경기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친 끝에 득점 없이 비겼다.

경기 내내 홈팀 토트넘이 주도권을 잡고 맹공을 펼친 가운데, 맨시티는 조 하트 골키퍼를 위시한 수비진의 맹활약을 앞세워 일방적인 흐름 속에서도 무실점 방어를 이끌어냈다.

만치니 맨시티 감독은 전반에 새롭게 영입한 좌측면수비수 알렉산다르 콜라로프가 상대 미드필더들에게 잇달아 돌파를 허용하자 후반 들어 '다기능 카드' 파블로 사발레타를 투입해 안정감을 높였다.

수비진이 분전한 것과 달리, 맨시티의 공격은 여러 차례 호흡이 맞지 않는 장면을 연출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카를로스 테베스를 중심축으로 션 라이트-필립스와 신입 공격자원 다비드 실바가 호흡을 맞췄지만, 완성도는 높지 않았다.

후반 막판 테베스를 빼고 에마뉘에 아데바요르를 투입하며 반격의 기회를 노렸지만, 이 또한 여의치 않았다. 외려 후반 교체투입된 토트넘 미드필더 지오반니 도스 산토스에게 잇달아 돌파를 허용하며 아찔한 실점 위기를 여러 차례 겪었다.

첫 경기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선보이며 무승부를 기록한 맨시티는 오는 24일 새벽4시에 '명가' 리버풀과 2라운드 홈경기를 갖고 첫 승에 도전한다.


◇토트넘핫스퍼 0-0 맨체스터시티 (2010-11시즌 EPL 1라운드)

▲득점자
-

▲토트넘핫스퍼(감독 해리 레드냅) 4-4-2
FW : 저메인 데포(후23.로반 파블류첸코) - 피터 크라우치(후23.로비 킨)
MF : 가레스 베일 - 루카 모드리치 - 톰 허들스톤 - 아론 레넌(후32.지오반니 도스 산토스)
DF : 베누아 아수 에코토 - 레들리 킹 - 마이클 도슨 - 베드란 콜루카
GK : 에우렐뇨 고메스

▲맨체스터시티(감독 로베르토 만치니) 4-3-1-2
FW : 카를로스 테베스(후38.에마뉘엘 아데바요르) - 션 라이트 필립스(후23.아담 존슨)
AMF : 다비드 실바
MF : 가레스 베리 - 나이젤 데 용 - 야야 투레
DF : 알렉산다르 콜라로프(H.파블로 사발레타) - 뱅상 콩파니 - 콜로 투레 - 마이카 리차즈
GK : 조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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