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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와 버벌진트는 1일 SNS에 “어제 전파를 탄 ‘쇼미더머니4’ 방영분은 전혀 제작진의 연출의도에 의해 수정되지 않은 100% 실제상황이었습니다”라며 연출 혹은 조작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은 전일 방송에서 한해와 블랙넛의 합격 판정을 뒤집어 시청자로부터 질타를 받았다.
이어 “본 사안은 긴 시간 동안 어떤 꼬리표가 저희에게 붙어 따라다녀도 변명할 수 없는 부끄러운 장면으로 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이 사안에 대해 사과드리지 않는다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 구차한 글을 남깁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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