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남자들' 매력 외모 집중 분석…웹 예능 '존잘러'

  • 등록 2017-03-21 오후 4:41:54

    수정 2017-03-21 오후 4:41:54

‘존잘러’(사진=모모콘)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예쁜 남자들’이 몰려온다.

모바일 미디어 기업 ㈜모모콘(대표 김창근)은 채널 MOMO X의 신규 웹예능 ‘존잘러’를 21일 공개했다.

‘존잘러’는 ‘존재 자체가 잘난 스타들의 움짤(움직이는 이미지) 러쉬’의 줄임말이다. 이 프로그램은 인기 아이돌 스타의 매력적인 외모 요소를 하나씩 집중적으로 파헤쳐본다. 편당 4분 내외의 짧은 영상에 출연 아이돌의 비주얼이 화면 가득히 담길 예정. 팬들의 영상 캡처를 배려해 영상 내 자막 삽입 또한 최소화할 계획이라는 게 모모콘 측 설명이다.

프로그램의 첫 주자로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차은우가 나섰다. 차은우는 눈 사이즈를 측정하거나 속눈썹을 붙여보는 등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매력 포인트인 ‘눈’을 어필했다.

모모콘 측은 “빅스 홍빈, SF9 로운, 몬스타엑스 민혁 등이 다음 ‘존잘러’로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팬클럽과 트위터를 중심으로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고 말했다.

모모콘은 그동안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 개이득’, ‘블랙박스 라이브’, ‘간판스타’ 등 스타와 함께하는 다양한 웹 콘텐츠를 통해 짧고 강렬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왔다.

‘존잘러’는 매주 화, 금요일 MOMO X의 네이버 TV,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부하들을 사지로.." 눈물
  • 근조화환..왜?
  • 늘씬 각선미
  • 청룡 여신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