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하는 덴마크 선수들

  • 등록 2017-07-20 오후 6:17:04

    수정 2017-07-20 오후 6:17:04


(울산=뉴스1) 20일 울산시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열린 2017 세계여자비치발리볼대회 미국과 덴마크의 경기에서 덴마크 선수들이 득점을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캐나다, 잉글랜드, 독일 등 총 12개국 16개 팀이 출전한다. 한국 대표는 김가연, 김현지, 이진화, 윤혜숙 등으로 구성된 2팀이다. 올해 대회는 올림픽 출전을 위한 포인트 획득이 가능한 월드투어 시리즈로 위상이 격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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