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140.63 20.21 (-0.64%)
코스닥 979.98 1.42 (-0.14%)

최대집 "의사국시 해결 수순 진입…시험위한 실무 프로세스 진행 "

31일 SNS에 "의사국시 문제 금주 중 해결 수순 진입"
"정부 더는 논란 만들지 말고 입장 번복 있어선 안 돼"
  • 등록 2020-10-31 오전 11:17:00

    수정 2020-10-31 오전 11:17:00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정부의 의대생 의사 국가고시 재응시 불가 지침과 관련해 강력 대응을 예고했던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정부와 타협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사진=연합뉴스)
최대집 회장은 3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본과 4학년 학생들의 의사국시 문제는 금주 중 해결의 수순으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기 시험을 위한 실무적 프로세스가 진행 중”이라며 “금주 화요일, 수요일 중 당·정·청의 입장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최 회장은 정부 측에서 더는 논란을 만들지 말고 입장 번복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화는 지난 수요일까지 충분히 했다”며 “그래서 행동 대 행동의 원칙을 말씀드린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어제 비상연석회의에서 이런 현황을 공유하고 이제 국시에 관한 입장 번복이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말씀드렸다”며 “범의료계투쟁위원회에서 다음 주부터 이와 관련한 대응을 주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급적 빨리 이 문제를 매듭짓고 대한의사협회는 주요 의료계 현안들을 정부와 대화로 풀어나가기를 원하고 있다”며 “대화를 위한 준비도 범의료계투쟁위원회에서 철저히 할 것이다. 국회에서의 입법에 대한 대응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29일 정부가 국시 문제에 대해 ‘재응시는 불가하다’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자 의정협의체 구성을 거부하고 강력한 행동으로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소셜 댓글by LiveRe

많이 본 뉴스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