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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년에 박서원 대표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조수애와 박서원 대표가 2018년도에 야구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모습이다. 조수애는 박서원 대표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해 8월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있는 커플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서로 팔로우도 취소한 사실이 알려지며 불화설이 불거졌다. 10월에는 조수애 전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폐쇄됐다.
이후 12월 조수애는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하고 아들과 박 대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불화설을 종식시켰다.
1979년생인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계열사인 광고대행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직책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