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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반도체·바이오 등 빅3 창업기업 글로벌 육성

빅3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사업 공고
최대 3년간 총 6억원 창업사업화 자금·지원 프로그램 제공
신규 100개사 선발해 3년간 지원
  • 등록 2022-01-23 오후 12:00:01

    수정 2022-01-23 오후 9:26:51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 등 빅3 분야 성장잠재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2년 빅3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사업계획을 공고하고, 2월 중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빅3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미래 신산업 시장을 선도할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진행해온 사업이다. 올해 전체 100개사를 선발해 총 35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100개사 중 20개사는 지난해 중기부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대상 수상기업 및 벤츠코리아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현대차그룹 ‘제로원 엑셀러레이터’ 등 협력 프로그램에서 선발한 기업이 된다. 이 밖에 80개사는 서류·발표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평가시에는 △사업화 △기술개발 △글로벌 협업 △투자유치 등에 대한 창업기업 역량과 성장가능성을 종합 판단한다. 해외 의존도가 높은 시스템반도체 설계자산(IP) 국산화를 추진하는 기업은 우대한다.

참여기업이 되면 3년간 총 6억원 이내 창업사업화 자금와 분야별로 지정된 주관기관을 통해 제품·서비스 고도화부터 마케팅, 홍보, 투자유치에 이르기까지 기업성장에 필요한 전과정을 밀착지원 받는다.

올해는 특히 빅3 분야 글로벌 대·중견기업과 창업기업 간 협업과제 발굴과 국내외 벤처캐피탈(VC) 네트워크를 활용한 투자유치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부 창업성장·기술혁신 연구개발(R&D), 중소기업 정책자금, 기술보증, 수출바우처 프로그램 등과도 연계해 심사 간소화와 우대 혜택을 부여한다. 올해 연말에는 위와 같은 우수사례를 도출한 빅3 유망기업을 중심으로 ‘빅3 기업 테크 써밋’(가칭) 행사도 열어 성과 확산과 기업 홍보, 업계 네트워킹 강화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업은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다음달 21일부터 3월 4일 오후 4시까지 케이-스타트업 누리집 사업신청란에서 빅3 혁신분야 창업패키지로 신청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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