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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수의 소속사 측은 22일 오후 턱시도를 입은 예비신랑 여현수와 백옥처럼 하얀 드레스를 입은 정하윤의 행복한 한때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또 다른 미래를 앞두고 예비 부부의 행복한 미소를 보여줬다. 여현수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9월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화촉을 밝힌다”며 “결혼식은 가족 친지 외에 가까운 지인 등 소수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하며 서로에 대한 믿음이 두터워진 올하반기 결혼을 준비해왔다. 하지만 지난 6월 여현수가 부친상을 당하며 잠시 결혼 준비를 미뤘다.여현수가 부친상을 치른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 조용하고 경건하게 결혼식을 치르기로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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