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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30일 선수 추가등록까지 모두 마감한 결과 K리그 클래식은 하대성(서울), 오르샤(울산) 등 419명, 챌린지는 백성동(수원FC), 조석재(안양) 등 360명이 등록했다고 31일 발표했다. K리그 클래식의 팀별 평균 등록인원은 34.9명, 챌린지 팀별 평균 등록인원은 36명이다.
K리그 클래식에서는 수원과 상주가 각 41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등록했고, 대구가 39명으로 뒤를 이었다. 전남은 가장 적은 28명을 등록했다. K리그 챌린지에서는 경남과 서울이랜드가 가장 많은 39명을 등록했으며, 아산이 가장 적은 32명을 등록했다.
단 외국인선수, 자유계약공시선수, 이적?임대선수, 해외임대복귀선수에 한하여 추가등록기간에 등록할 수 있다. 올 시즌의 경우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정기등록기간이 진행됐고 3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추가등록기간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