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랏, 내 생일이라고?" 도끼, 28번째 생일 자축

  • 등록 2017-03-28 오후 1:52:40

    수정 2017-03-28 오후 1:52:40

사진-도끼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래퍼 도끼가 자신의 생일을 귀엽게 알렸다.

도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랏? 오늘이 내 생일이라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도끼는 금색의 화려한 의자에 앉아 힙합 스웨그를 풍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도끼는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자신의 생일인 28일을 기념하는 ‘생일 콘서트’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도끼는 이벤트로 25일이 생일인 팬 한 명을 선발해 현금 선물을 증정해 팬틀의 환호성을 받았다.

도끼의 이벤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해 7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매년 제 생일 콘서트에 현금을 주는 이벤트를 해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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