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선예父 빈소 조문

선예 부친상 소식 듣고 경주에서 올라와
  • 등록 2010-06-24 오후 5:15:31

    수정 2010-06-24 오후 10:37:35

▲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

[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그룹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한 선미가 24일 선예 아버지의 빈소를 찾아 친구를 위로했다. 경주에서 가족들과 함께 머물고 있는 선미가 선예의 부친상 소식을 접하고 친구를 위로하기 위해 한달음에 서울로 달려온 것.

선미는 24일 오후 선예 아버지 민 모씨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을 홀로 찾았다.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이날 빈소를 찾은 선미는 검은색 옷을 입고 조문을 마친 뒤 조용히 장례식장을 빠져 나갔다.

선미 외에도 선예의 '절친'인 조권도 이날 새벽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같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2PM도 이날 스케줄을 마친후 빈소에 들러 선예를 위로할 예정이다.

선예의 아버지 민 모씨는 24일 새벽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현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6일이다.

원더걸스 미국 투어 중이 있던 선예는 아버지 병세 악화 소식을 접하고 지난 22일 귀국해 고인의 빈소를 지키고 있다.

▶ 관련기사 ◀
☞2PM·2AM, 선예父 빈소 조문 예정
☞`부친상` 선예, 원더걸스 美투어 어떻게?
☞원더걸스 선예 부친상..23일 귀국
☞원더걸스, 韓 가수 첫 'MTV 월드 스테이지 라이브' 공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채연 '금빛 연기'
  • 최진실 딸 변신
  • 딱 걸렸어
  • 한파에도 깜찍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