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당거래` 32회 청룡 작품상..박해일·김하늘 `최고 배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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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11-25 오후 11:59:36

    수정 2011-11-26 오전 1:04:16

▲ `부당거래` 포스터.
[이데일리 스타in 최은영 기자]류승완 감독의 `부당거래`가 제32회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해일과 김하늘은 대종상에 이어 남녀주연상을 받으며 올해 최고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부당거래`은 25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각본상 등 3개 부문을 휩쓸었다.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작 `최종병기 활`은 남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 신인여우상을 포함해 총 5개 부문을 석권하며 가장 많은 트로피를 가져갔다.

신인상도 이변이 없었다. 이제훈이 청룡까지 휩쓸며 4관왕의 위업을 달성했고, `최종병기 활`의 문채원도 대종상에 이어 수상의 기쁨을 다시 한 번 맛봤다.

`파수꾼`은 신인남우상에 신인감독상까지 2개의 트로피를 가져가며 독립영화의 힘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배우 김혜수와 이범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총 18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작)를 가렸다.

다음은 이날 수상자(작) 명단이다.

▲ 최우수 작품상 - `부당거래` ▲ 감독상 - `부당거래` ▲ 남우주연상 - `최종병기 활` 박해일 ▲ 여우주연상 - `블라인드` 김하늘 ▲ 남우조연상 - `최종병기 활`의 류승룡 ▲ 여우조연상 - `그대를 사랑합니다` 김수미 ▲ 신인남우상 - `파수꾼` 이제훈 ▲ 신인여우상 - `최종병기 활` 문채원 ▲ 신인감독상 - `파수꾼` 윤성현 ▲ 촬영상 - `고지전` 김우형 ▲ 조명상 - `황해` 황순욱 ▲ 기술상 - `최종병기 활` 오세영 ▲ 음악상 - `도가니` 모그 ▲ 미술상 - `고지전` 류성희 ▲ 각본상 - `부당거래` 박훈정 ▲ 단편영화상 - `부서진 밤` ▲ 인기스타상 - 고수, 공유, 최강희, 김혜수 ▲ 최다관객상 - `최종병기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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