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트 측 "물의 일으켜 죄송, 변제 위해 노력할 것"

  • 등록 2020-11-09 오후 3:07:21

    수정 2020-11-09 오후 3:07:21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변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룹 마이스트(MY.st) 소속사 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이 외주 스타일리스트 B씨 측에 미지급한 금액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사과했다.

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는 9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스타일리스트 B씨 측에 약 1500만 원을 미지급한 상태”라면서 “저로 인해 피해가 생긴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마이스트는 올해 3월 미니앨범 ‘더 글로우 : 에덴’(THE GLOW : Eden)을 내고 데뷔한 보이그룹이다. 앞서 스타일리스트 B씨는 SNS에 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으로부터 마이스트 의상제작비 등을 제대로 정산받지 못해 약 4500만 원 가량의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마이스타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는 “B씨 측에게 일부 금액을 변제해오고 있었다”면서 “현재 총 피해 금액에 대한 부분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상황 속 회사를 잘 이끌지 못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B씨 측에 미지급한 금액을 변제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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