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쇼핑, 슈퍼릴레이위크 돌발위크 실시

소비 높이고 농축산물 판로 지원 목적
삼겹살·마늘·옥수수·오대미밥 등 돌발 이벤트
배송비 2500원만 내면 상품 받아볼 수 있어
  • 등록 2021-07-26 오전 8:53:31

    수정 2021-07-26 오전 8:53:31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공영쇼핑은 유례없는 폭염과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침체된 소비를 진작하고, 우리 농축산물의 판로 지원을 위해 ‘슈퍼릴레이위크 돌발찬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공영쇼핑)
공영쇼핑에 따르면 ‘돌발찬스’는 TV홈쇼핑 생방송 중에 정해진 시간 없이 쇼호스트의 멘트와 함께 돌발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성 코너다.

미리 준비된 상품을 2500원 배송비만 내면 구매할 수 있다. 준비한 수량이 매진되면 즉시 판매 종료된다.

이번 돌발찬스는 슈퍼릴레이위크 기간인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며 ‘마트대신 공영쇼핑’ 이라는 콘셉트로 전 상품을 식품으로 구성했다.

이번 슈퍼릴레이위크에 진행하는 ‘돌발찬스’는 △해남 마늘(50통), △김제 수미감자(5kg), △더단 초당옥수수(10개), △철원오대미밥(210g*8팩), △포크빌 삼겹살(600g) △무안 양파(2kg) 등 먹거리 상품만을 판매할 예정이다.

준비한 상품 수량은 1회당 1000세트(철원오대미밥 1700세트)다.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1인당 1회 1세트만 구매 가능하다.

돌발찬스는 지난 2019년 12월 첫 론칭했다.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9일까지 동행세일 기간 진행한 ‘돌발찬스’를 통해 화장지, 세제, 타월, 생수 등 준비된 생필품 2만 4000여개 전량을 고객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김종학 공영쇼핑 식품1팀 MD(상품기획자)는 “배송비 2500원으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돌발찬스’코너는 많은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명실상부 공영쇼핑의 아이콘이 됐다”며 “코로나와 폭염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때에 공영쇼핑의 돌발찬스를 통해 좋은 식품장만의 기회를 꼭 잡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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