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첫 월드투어, 팬들에게 좋은 에너지 받아"

  • 등록 2022-11-25 오후 2:20:09

    수정 2022-11-25 오후 2:20:09

있지가 25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가진 새 미니앨범 ‘체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뉴스1)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팬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

그룹 있지(ITZY)가 첫 월드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연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있지 류진은 25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미니 6집 ‘체셔’(Cheshir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첫 월드투어를 미주지역에서 잘 마치고 왔다”며 “오랫동안 바라온 월드투어다. 기대를 많이 했는데, 팬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고 왔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을 직접 만나 뜻깊었다”며 “내년에도 여태껏 했던 것처럼 아시아 투어도 멋지게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북미 8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치른 있지는 내년 1월 필리핀 마닐라를 시작으로 아시아 5개 지역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2022 마마 어워즈’에서 첫 무대를 가지는 점에 대해서는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좋은 기회에 첫 무대를 가질 수 있어 설렌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있지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6집 ‘체셔’를 발매한다. 이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체셔’부터 ‘스노위’(Snowy), ‘프리키’(Freaky), 지난달 21일 발표한 선공개 영어 싱글 ‘보이즈 라이크 유’(Boys Like You)까지 담긴다. 이번 신보는 미니 5집 ‘체크메이트’의 타이틀곡 ‘스니커즈’를 함께 작업한 스웨덴 작곡가 디드릭 토트(Didrik Thott)와 세바스티안 토트(Sebastian Thott)를 필두로 유수 작가진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체셔’는 스타일리시하고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알쏭달쏭한 캐릭터를 차용한 신곡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곡이다. 머리가 아닌 느낌으로 믿고 걸어가보라는 자존감을 높이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밖에도 ‘스노위’는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한 노래로 중독성 강한 보컬라인이 친근하면서도 신선한 감상을 전한다. ‘프리키’는 지겨운 변명만 되풀이하는 이에게 외치는 직설적이고 단호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며 지난 10월 선공개된 ‘보이즈 라이크 유’는 있지만의 당찬 에너지가 매력적인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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