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에는 올해에만 4000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며 상장 6개월만에 순자산이 5000억원을 넘어섰다. 순자산 증가율은 연초 이후 국내 주요 파킹형 ETF 중 가장 높다.
해당 상품은 잔존만기 3개월 이내의 초단기 채권(신용등급 A- 이상), 기업어음(A2- 등급 이상)의 우량한 단기 금융상품 위주의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금리변동에 따른 변동성을 낮춰 운용하며, 저평가 우량 종목 발굴 등을 통한 추가 이자수익 확보로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파킹형 ETF 중 최상위 수준의 YTM을 상장시점부터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에 단기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개인투자자와 은행고객의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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