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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박혜진 MBC 아나운서가 MBC 스타발굴 프로그램 `스타 오디션-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의 메인 MC를 맡는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오는 11월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위대한 탄생` 첫 회부터 MC로 나선다.
`위대한 탄생`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 태국 등 한류 붐이 일고 있는 해외에서도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으로 해외 오디션은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가수들이 MC를 맡는다. 일본은 카라, 중국은 슈퍼주니어, 태국은 2PM이 MC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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