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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르브론 제임스가 건강한 상태로 기량을 유지한다면 내 기록을 깰 수 있을 것이다”
역대 최고의 농구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카림 압둘자바가 ‘리그 1인자’ 르브론 제임스를 언급했다.
미국 폭스스포츠의 6일(한국시간)자 보도에 따르면 압둘자바는 “통산 4번째 리그 최우수 선수(MVP)로 선정된 제임스가 자신의 수상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압둘자바는 “그러기 위해서 부상당하지 않고 농구에 흥미를 잃지 않는 것이 관건이다”라고 덧붙였다.
압둘자바는 매체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제임스는 대단한 업적을 남겼다. 그는 현 시대의 지배자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을 것이다”며 제임스를 칭찬했다.
만 28세의 제임스는 역사상 최연소로 네 번째 MVP를 수상했다. 압둘자바는 만 29세였던 1976년 MVP 4회 수상의 대업을 이룬 바 있다. 4회 이상 MVP를 거머쥔 선수는 압둘자바(6회), 마이클 조던(5회), 빌 러셀(5회), 월트 채임벌린(4회)이 전부다.
언급한 선수들은 역대 NBA 선수랭킹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전설 중의 전설들이다. 조던이 1993년 우승 직후 이미 역대 최고의 농구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듯 제임스도 데뷔 10년만에 최고의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팻 라일리 마이애미 히트 단장도 같은 의견을 보였다. 라일리는 감독으로 있던 1980년대 명문구단 LA레이커스를 진두지휘하며 4차례나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선수였던 압둘자바는 ‘코트의 마술사’ 매직 존슨과 함께 레이커스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한편 제임스를 한껏 치켜세운 압둘자바는 ‘기록이 깨진다면 어떤 느낌이 들 것 같냐’는 질문에 “지금은 잘 모르겠다. 실제로 겪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사뭇 다른 뉘앙스를 풍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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