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중국인 멤버 지아 '탈퇴'…남은 세 멤버 개별활동

  • 등록 2016-05-20 오전 11:01:20

    수정 2016-05-20 오전 11:01:20

미쓰에이 지아(사진=JYP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미쓰에이 중국인 멤버 지아가 팀을 탈퇴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아가 계약기간이 만료돼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아는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 올해 재계약 시점인 7년차가 됐다. 중국인 멤버임에도 래퍼로서 미쓰에이의 한 축을 맡아 왔다. 지아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원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아와 소속사의 관계에 특별히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좋게 마무리가 됐다”고 설명했다.

지아의 추후 행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지아는 이제한 감독의 영화 ‘제3의 사랑’에 중국 미녀스타 유역비의 동생 역으로 스크린 데뷔를 하는 등 개인의 활동 영역을 넓혀온 데다 중국에서도 입지를 쌓아온 만큼 중국에서 개인 활동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지아가 빠짐에 따라 미쓰에이는 수지와 민, 페이 3명만 남게 됐다. 또 다른 중국인 멤버였던 페이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마쳤다. 미쓰에이는 올해 그룹활동 없이 세 멤버들이 개별적으로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추후 미쓰에이에 새로운 멤버를 영입할지, 남은 세 멤버만으로 팀을 꾸려갈지 등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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