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A 무선통신 규격인증 지원사업 확대..블루투스5.0 세미나도

과기정통부, 추가 지원대상 확정
18일 TTA서 블루투스 세미나 개최
  • 등록 2018-06-17 오후 1:15:00

    수정 2018-06-17 오후 1:15:00

차세대방송통신기술지원센터 서비스 개념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를 통해 국내 중견·중소기업 대상 기술 컨설팅 사업을 확대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의 핵심기술인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 7개 분야 51종의 규격에 대한 기존 품질검증·개발 컨설팅 지원사업에 △블루투스5.0 △와이파이 멀티AP 등 4종에 대한 추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술지원을 희망하는 국내 업체는 ‘차세대방송통신기술지원센터’에서 무료로 품질검증, 애로기술 및 개발기획 컨설팅 등을 신청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와 TTA는 특히 새로운 규격이 등장한 블루투스 인증에 대한 세미나를 오는 18일 오후 TTA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시험인증, 기술개발 전문가 등이 최신 기술규격, 응용기술 및 경험을 공유하며 국내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행착오를 줄이고, 개발기간을 단축하여 소요예산을 절감하는 등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 올해 차세대방송통신기술지원센터 사업은 종료하지만 기존에 구축한 장비와 자체 인력을 통해 품질검증과 국제표준 관련 상담 등 ICT 융합제품의 상용화는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용홍택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ICT 중소·중견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국내 ICT 중소·중견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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