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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27일 SBS '정선희의 러브FM'에 ‘슈퍼스타K 2’의 김지수 장재인 강승윤이 지상파 첫 나들이를 하면서 SBS 고릴라 보는 라디오 시청률이 10배 급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들 세 사람에 대한 궁금증을 SBS 홈페이지와 SBS 트위터를 통해 미리 전달받아 답변을 들어보고, 라이브 음악도 듣는 등 화기애애한 시간이 마련됐다.
SBS는 방송 후 김지수 장재인 강승윤이 출연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의 SBS 고릴라 접속자 수 통계를 살펴본 결과, 라디오는 일평균 대비 2.5배 증가, 보는 라디오는 일평균 대비 10배 증가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SBS 고릴라를 담당하고 있는 SBS 콘텐츠허브 관계자는 “`슈퍼스타K2` 출연자들의 첫 라디오 출연에 방송 전부터 SBS 고릴라 공감로그를 통해 보는 라디오 시청 문의를 하는 등 그 관심이 뜨거웠는데 실제로 10배라는 수치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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