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12기 출연진, 남자6호 두둔글 잇따라 게시

  • 등록 2011-09-08 오후 6:10:12

    수정 2011-09-08 오후 6:10:12

▲ `짝`에 출연한 남자6호
[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SBS 리얼 다큐 프로그램 `짝` 12기 출연진이 편집 논란을 일으킨 남자6호를 지원사격했다. 남자6호는 `짝` 제작진이 반말을 하고 최종 선택을 종용했다고 주장하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8일 `짝` 시청자게시판에는 12기에 함께 출연했던 출연진이 "이번 사태에 대한 해명을 하고자 한다"며 남자6호를 두둔하는 글이 올라왔다. 글의 요지는 편집으로 남자6호를 폭력적으로 묘사했다는 것.

한 출연자는 "카메라 감독님이 저희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려 한 것으로 이해하지만 (반말이) 언짢았던 것도 사실"이라며 "이후 3호와 5호를 텐트에서 재우려고 했던 부분에서 마찰이 생겼다"고 적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관계자 역시 이데일리 스타in과의 통화에서 "촬영은 6월께 있었는데 산 속이라 해가 지면 무척 추웠다"며 "새로운 룰에 대한 설명도 전혀 없다가 갑자기 텐트에서 재우려 해서 당황했다. 심지어 이불도 쓰지 말 것을 주문했다"고 말했다.

이 출연자가 남긴 글에 따르면 남자6호가 출연진을 대표해서 제작진과 맞부딪혔고 결국 애정촌을 떠나게 됐다. 이후 "녹화분이 그대로 방송되면 사회생활이 힘들 것"이라는 제작진의 협박성 회유에 남자6호가 다시 녹화에 합류했다는 설명이다.

한 관계자는 "그 과정에서 서로 이해했던 부분이 다른 것 같다"며 "남자6호가 기대했던 것과 제작진이 편집한 부분이 크게 달랐던 것 같다"고 전했다.

SBS 제작 관계자 역시 "연출을 맡은 남규홍 PD은 적정 수준으로 편집했다고 생각했는데 출연자는 그게 아니었던 모양"이라고 부연했다.

또 다른 출연자도 "많은 과정이 있었는데 발단과 결말은 빠져있고 중간 부분만 편집돼 나왔다"며 "이 장면을 목격한 시청자들은 그 모습만으로 남자6호를 판단할 것"이라고 글을 남겼다.

두 출연자 모두 남자6호를 가리켜 "심성은 착하고 여리다", "배려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짝` 제작진은 이번 편집 논란과 관련, 어떤 입장 표명도 하지 않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분수대에 아기천사
  • 또 우승!!!
  • 물속으로
  • 세상 혼자 사는 미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