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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케이블채널 드라마 가운데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린 tvN ‘응답하라 1994’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30일 한 매체는 tvN 측의 말을 인용해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 배우와 스태프들이 1월 초 사이판으로 3박 4일 포상 휴가를 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tvN은 최근 이러한 계획을 확정해 지난 29일 ‘응사’ 종방연 자리에서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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