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범죄 영화 출연 배우 성관계 몰카 혐의 기소…제작사 "확인 중" [공식]

  • 등록 2020-04-28 오후 2:52:44

    수정 2020-04-28 오후 2:52:44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SNS 범죄를 소재로 한 영화에 출연했던 조연 배우 A씨가 성관계 몰카 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해당 배우 소속사이자 이 영화 제작사 측이 이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이데일리DB)
2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달 개봉해 극장서 상영 중인 영화에 출연한 조연 배우 A씨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진행 중이다.

이 매체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모델 섭외팀장’이란 직위로 만난 여성 모델과 성관계 장면을 카메라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앞서 지난해 7월 A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고 내달 8일 법원의 1심 서노가 열릴 예정이다. A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 “재판 중이라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내용이 사실일 시 A씨가 최근에 출연한 영화가 개봉 당시 SNS상의 디지털 범죄를 추적하는 스토리로, 이른바 ‘N번방’ 사건과 유사한 디지털 범죄를 다룬다는 평을 받은 바 있는 만큼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A씨의 소속사이자 이 영화의 제작사 측은 “당사자에 사실 여부 확인차 전화를 시도했지만 아직 받지 않는다”며 “연락이 닿고 사실 확인 및 입장이 정리되는대로 상세히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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