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밀, 칼팍과 '국내 프리미엄 푸디투어' 진행

  • 등록 2021-04-16 오전 8:38:04

    수정 2021-04-16 오전 8:38:04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식탁이있는삶 스페셜티푸드 플랫폼 퍼밀(permeal)은 럭셔리 여행 브랜드 칼팍(KALPAK)과 국내 미식여행을 즐기는 ‘프리미엄 푸디투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리미엄 푸디투어’.(사진=퍼밀 제공)
이번 프리미엄 푸디투어는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면서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미식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지난해 10월 경북 의성과 대구 지역 스페셜티푸드 산지 투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자 두 번째로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3박 4일 동안 스페셜티푸드 생산 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경북 안동, 울산, 부산 등 3곳을 다음달 19일과 26일 2회에 걸쳐 출발하는 일정이다. 숙소는 고급 한옥 리조트 ‘안동 구름에 리조트’와 럭셔리 호텔 ‘파크하얏트 부산’이다.

유명 관광지를 돌아보면서 한식 명장 조희숙 선생의 레시피로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고, 친환경 목장 유진목장 본치즈어리 체험, 전통주 브랜드 복순도가 막걸리 제조 체험 등이 이뤄진다. 마지막 날에는 프라이빗 요트 투어도 마련했다.

안병주 식탁이있는삶 서비스기획본부장은 “코로나19로 여행이 쉽지 않은 요즘 국내 여행과 함께 산지 홍보 측면에서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 협업 상품을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