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양세찬, 코로나19 확진 판정

양세찬(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양세찬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일 소속사 SM C&C 측에 따르면 양세찬이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세찬은 2차 접종 완료자로, 확진자와 밀접 접촉 후 1차 PCR 검사 당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후 최근 진행한 2차 PCR 검사를 통해 최종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금주 ‘런닝맨’ 녹화는 자가격리 기간이라 참여하지 않았으며, 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기에 밀접접촉자 역시 없다. 양세찬의 건강은 양호하며 현재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알렸다.

앞서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인 김종국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석진이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