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 논란` 이시영, 차량 이동 중 화장하다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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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0-10-28 오후 6:15:11

    수정 2010-10-29 오후 2:14:34

▲ 이시영(사진=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이시영이 얼굴에 파운데이션이 묻은 채 행사장에 등장해 실수인지 고의인지를 놓고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한 측근은 “이동 중 차량 안에서 화장을 하다 일어난 실수”라고 확인해 줬다.

이시영은 28일 오후 서울 학여울역 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S/S 2011` 디자이너 도호 패션쇼에 관람차 참석했다. 이시영은 객석에 들어가기에 앞서 사진취재진의 카메라 앞에 섰는데 얼굴 곳곳에 파운데이션이 묻어있었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 같은 화장이 실수였는지 일부러 그렇게 하고 나온 것인지 논란으로까지 번졌다.

측근은 이와 관련 “이시영이 차량 안에서 혼자 화장을 하다 실수를 했다. 털어내려고 했지만 어두운 차량 안이다 보니 제대로 털어내지 못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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