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인오 기자] 스크린골프에서도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의 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은 ‘골프존 플러스’ 서비스의 일환으로 브랜드볼을 런칭한다고 9일 밝혔다.
브랜드볼은 골퍼들이 선호하는 볼을 구매해 사용함으로써 필드 골프에 가깝게 구현하기 위한 취지로 런칭됐다. 따라서 비거리 증가와 컨트롤효과가 기본으로 사용되는 볼과 큰 차이를 보여준다.
5개 브랜드 총 10종의 브랜드볼을 골프존닷컴(www.golfzon.com) ‘플러스 샵’ 코너에서 구매한 후 라운드 시 ‘나의 플러스’에서 브랜드볼을 선택해 시작하면 된다.
골프존은 브랜드볼 런칭을 기념해 오는 2월6일까지 골프존닷컴 이벤트 페이지에서 브랜드볼 기대평을 남기면 선착순 5000명에게 브랜드볼 1더즌을 증정한다. 골프존 실력등급 ‘프로’ 이상인 회원에게도 브랜드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