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아역 시절, 또렷한 이목구비 ‘잘 자랐네’

  • 등록 2013-07-23 오후 3:22:42

    수정 2013-07-23 오후 3:22:42

배우 이현우의 아역 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이현우의 아역 시절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2013 상반기를 빛낸 꽃미남 4인방 김수현, 김우빈, 이현우, 이종석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북한 최연소 남파요원 리해진 역으로 열연을 펼친 이현우의 아역 시절 인터뷰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현우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모태 미남임을 증명했다.

그는 “주변에서 ‘얼굴이 잘생겼으니 연기를 해봐라’ 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다. 그래서 나도 연기가 하고 싶어서 부모님께 말씀드렸다. 아빠가 적극적으로 동의해 주셔서 (연기를) 하게 됐다”고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또 배우로서 가장 듣고 싶은 말에 대해 “멋있고, 연기 잘하고, 공부 잘한다는 말”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현우 아역 시절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현우 너무 귀엽네요”, “이현우 모태 미남이네”, “이현우 잘 자랐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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