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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걸그룹 배드키즈(BADKIZ)가 지하철 안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배드키즈는 지난 27일 서울교통공사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지하철 안전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배드키즈는 향후 1년간 지하철 에티켓을 비롯해 지하철을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한 준수사항을 노래와 영상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노래는 배드키즈 히트곡 ‘귓방망이’를 개사한 것으로 배드키즈만의 색깔을 담아냈다. 배드키즈는 이미 서울 지하철 2호선과 강남역 등에서 지하철 안전송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오는 7월부터 약 700만 시민이 애용하는 1~8호선 서울 메트로 전 구역에서 노래가 울려 퍼질 예정이다.
배드키즈는 올여름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