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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JTBC 밴드 경연 프로그램 ‘슈퍼밴드’ 결선 진출 6개 팀이 전국투어 공연에 참여한다.
공연은 5개 지역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8회 열릴 예정이다. 서울과 부산, 수원에서는 1일 2회로 진행된다. 다음 달 3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공연이 열리며, 이어 10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두 번째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 8월 17일 KBS부산홀에서, 24일에는 수원 경희대 체육관에서 관객을 만난다. 9월 8일 대구 EXCO 5층에서 열리는 대구 공연이 ‘슈퍼밴드’ 전국 콘서트 마지막 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