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측 "해병대 지원→합격…3월 28일 입대" [공식]

  • 등록 2022-02-10 오후 6:22:47

    수정 2022-02-10 오후 6:22:47

피오(사진=소속사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피오(본명 표지훈)가 해병대 입대를 한다.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10일 이데일리에 “피오가 최근 해병대에 지원해 합격 통보를 받았고 3월 28일 입대를 한다”고 알렸다.

피오는 2011년 그룹 블락비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SBS ‘사랑의 온도’, tvN ‘남자친구’, ‘호텔 델루나’ JTBC ‘경우의 수’, tvN ‘마우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뿐만 아니라 tvN ‘신서유기’, ‘대탈출’, ‘놀라운 토요일’ 등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피오는 최근 이정재, 정우성의 소속사인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하며 배우로서 본격 행보를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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