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2명, 각 123억 6174만원…3, 19, 21, 25, 37, 45

  • 등록 2022-06-04 오후 9:07:26

    수정 2022-06-04 오후 11:17:59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4일 추첨된 로또 1018회가 올해 ‘초대박’ 회차로 기록됐다.

1등 당첨자가 단 2명 나왔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1등 당첨금은 반대로 올해 최고액을 기록했다. 123억 6174만원이다.

1018회 전까지 올해 기준 로또 1등 당첨자가 가장 적게 나온 회차는 1013회로, 5명이었다.

그러면서 1013회 1등 당첨금액 50억 4757만원은 1018회 추첨 전까지 올해 로또 1등 당첨 최고액이었다.

10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3, 19, 21, 25, 37, 45로 추첨됐다. 보너스 번호는 35이다.

역대 로또 1등 당첨금 최고액 기록은 2003년 19회에서 나온 단 1명의 당첨자가 받은 407억 2295만원이다.

이번 10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3, 19, 21, 25, 37, 45이다. 보너스 번호는 35로 추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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