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의 쇼타임’ 멤버들, 윙크 파도타기 도전 ‘여심 녹인다’

엑소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엑소(EXO)가 윙크 파도타기를 선보인다.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에서는 본격적인 엑소의 리얼 일상이 공개된다. 이에 앞서 사전에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받은 질문을 선정, 엑소가 직접 답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첫 방송에서는 ‘엑소 얼굴 구별법’ 외에도, ‘엑소 중 가장 잘생긴 멤버는 누구인가요?’ 등 사소한 질문들부터 멤버들을 당황시킨 상상초월의 기발한 질문들까지 선보여질 예정.

또 이날 엑소는 첫 방송을 기념해 팬들을 향한 윙크 파도타기를 선물하기도 한다. 특히 윙크 한 번에도 오글거림을 주체하지 못하고 얼굴이 홍당무가 된 멤버들과 상황극까지 준비했다고. 여심을 홀리는 12인 12색 엑소의 윙크법에 대해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리얼한 엑소의 모습은 오는 28일 목요일 저녁 6시 ‘엑소의 쇼타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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