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스트레스 폭발 돌발행동? `사직서` 던지고 싶지만..

  • 등록 2015-01-19 오전 8:53:51

    수정 2015-01-19 오전 8:53:51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19일 취업포털 미디어잡과 디자이너잡을 운영하는 종합HR기업 ㈜MJ플렉스는 인터넷 취업 전문지 워크데일리와 함께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직장인 655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참을 수 없는 스트레스! 비교적 자주 시행하는 돌발 행동은?’ 이란 주제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응답자의 40.5%는 ‘반차·조퇴’라고 답했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A(30)씨는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거나 육체적 피로가 너무 심한 날은 아프다고 거짓말을 하고 오전 반차를 내거나 조퇴를 하곤 한다”라고 밝혔다.

‘반차·조퇴’ 외에도 여행(21.3%), 무단결근(11.8%), 갑작스런 사직서 제출(7,5%)등의 응답이 있었다.

또 실제 행동으로 옮기진 못하지만 꿈꾸고 있는 직장인의 돌발 행동 1위는 ‘과감한 사직서 제출’(19.6%)이었다. 이어 갑사로 이직(18.8%), 상사에게 반항(14.5%), 무단결근(14%), 여행(12.3%), 창업(12.9%), 반차·조퇴(7.9%)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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