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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안전한 융합산업 성장 위한 'IoT 공통 보안가이드' 발표

국내 최대 민간 IoT보안 협의체 'IoT 보안 얼라이언스' 제3차 회의 개최
  • 등록 2016-09-27 오전 8:01:20

    수정 2016-09-27 오전 8:22:09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27일 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2016년 사물인터넷(IoT) 보안 얼라이언스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사물인터넷(IoT) 보안 얼라이언스는 국내외 사물인터넷 제조·서비스 업체 및 보안업체를 포함한 산업계와 학계, 공공기관 등 약 50여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국내 최초·최대의 ‘민간 자율의 IoT 보안 협의체’로 지난해 6월 발족됐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IoT 제품·서비스의 기본적인 보안성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IoT 공통 보안가이드’를 발표할 예정이다.

‘IoT 공통 보안가이드’는 작년 6월 마련한 ‘IoT 공통보안 7대 원칙’을 구체화·상세화한 것으로 IoT 제품·서비스 개발자 등이 설계시부터 보안성 확보 등을 위해 참조할 수 있는 보안 안내서다.

IoT 공통 보안 7대원칙은 △정보보호와 프라이버시 강화를 고려한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 설계 △안전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기술 적용 및 검증 △안전한 초기 보안 설정 방안 제공 △보안 프로토콜 준수 및 안전한 파라미터(매개변수) 설정 △사물인터넷 제품·서비스의 취약점 보안패치 및 업데이트 지속 이행 △안전한 운영·관리를 위한 정보보호 및 프라이버시 관리체계 마련 △사물인터넷 침해사고 대응체계 및 책임추적성 확보 방안 마련 등이다.

IoT 공통 보안가이드는 ‘IoT 보안 얼라이언스’ 및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해 민간 주도로 개발됐으며, IoT 기기의 생명주기(개발∼폐기)를 기준으로 15가지 보안 요구사항과 기술·관리적 권고사항을 자세히 담고 있다.

향후 관련 산업계, 학계 등에 배포하고,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IoT 공통 보안가이드는 IoT 제품·서비스에 대한 종합적인 보안 체크리스트 기능을 수행함으로써 IoT 산업, 특히 인력·기술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국민들에게는 안전한 IoT 이용환경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질 간담회에서는 한화S&C와 SK인포섹이 대기업의 IoT 보안 스타트업 지원현황 및 계획을 소개하고, 우수 융합보안 제품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는 등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공존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미래부 송정수 정보보호정책관은 “IoT 공통 보안가이드를 통해 사물인터넷·융합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기본적인 안전판이 확보된 만큼 가이드 활용을 당부”하며 “미래부도 최근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ICT 융합산업의 발전 속도에 맞춰 보안성 강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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