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 다시 순유출로 전환

  • 등록 2021-02-24 오전 7:37:01

    수정 2021-02-24 오전 7:37:01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2일 만에 순유출로 돌아섰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 877억원이 설정되고 1292억원이 해지돼 415억원이 순유출됐다. 이틀 만에 자금이 순유출된 것이다.

또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731억원이 설정되고 1240억원이 해지돼 491억원이 순유입됐다. 2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입이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은 81조2869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261억원 줄었다. 설정원본에 운용 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98조6918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706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은 126조605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975억원 늘었다. 순자산총액은 126조9998억원으로 전 거래보다 291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155조7638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조4927억원 줄었다. 순자산총액은 156조2618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조4946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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