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ESG 평가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 획득

전선업계 유일한 A등급…2년 연속도 업계 처음
사회 부문 A+등급 기록해 전체 상위 10% 포함
“업계 내 ESG 모범사례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
  • 등록 2022-11-25 오전 9:11:28

    수정 2022-11-25 오전 9:11:28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대한전선이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통해 우수한 ESG 등급을 획득했다.

대한전선(001440)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시행한 ‘2022년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A등급’(우수)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선업계에서 유일한 A등급으로,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한 곳은 전선업계에서 대한전선이 처음이다.

ESG는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판단하는 지표로, 한국ESG기준원은 2003년부터 매년 상장기업 대상으로 ESG 각 분야와 통합 등급을 부여해 지속가능 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 대한전선이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영역은 사회 부문으로, 2년 연속 A+등급(최우수)을 기록했다. 올해 평가에서 사회 분야 A+를 획득한 기업은 전체 772개사 중 79개로, 상위 10%에 해당한다. 올해 모든 부문에서 S등급을 받은 기업이 없는 만큼 A+등급은 이번 평가에서 나온 가장 높은 등급이다.

환경 부문과 지배구조 부문에선 B+의 성적을 거뒀다. 평가 모형 개정에 따라 전체 기업의 등급 하락이 늘어난 상황에서 얻은 결과라 의미 있다는 게 대한전선 측 설명이다.

대한전선은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ESG 활동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한전선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과 △헌혈 캠페인 △폐건전지 교환 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진행하면서 동시에 △해안 환경 정화 △멸종위기종 서식지 보호 등 환경보호 활동도 꾸준히 진행해 왔다. 건전한 기업 경영을 위해 △기업지배구조헌장을 공표하는 등 선진적인 지배구조를 확립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ESG 경영을 위한 임직원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와 전방위적인 활동들을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한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 건강한 미래사회를 만들고자 더욱 노력해 업계 내 ESG 모범사례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전선 당진공장 전경 (사진=대한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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