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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집 앞도 (현재 공익요원으로 근무 중인) 구청 앞도 찾아오지 마세요. 서른 살 먹고 좀 착해졌나 했는데 난 안되나 봐요. 교통사고 후유증이 아직도 남아 있는데 매번 목숨 걸고 도망가듯 운전하는 거 무섭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사생팬을 이용해 수익을 챙기는 일부 택시 기사들도 힐책했다. 일부 택시기사들은 불법적으로 고액의 요금을 받고 사생팬과 함께 스타가 탄 차량의 뒤를 위험천만하게 쫓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를 겨냥해 “웃으면서 애들 등 쳐먹지 마라”고 했다. 이후 그는 활발히 하던 트위터 계정을 삭제했다.
사생팬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한 스타들은 많다. 지난 3월에는 그룹 JYJ가 사생팬의 도를 넘은 사생활 침해를 공개해 충격을 던져주기도 했다.
당시JYJ 준수에 따르면 그들의 통화 내용은 모두 사생팬에 노출됐다. 심지어 사생팬은 자동차에 GPS를 몰래 장착해 쫓아다니고, 숙소에 무단침입해 잠들어 있는 멤버에게 키스를 시도하기도 했다.
한편 김희철은 지난해 9월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퇴소, 서울 한 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김희철은 지난 2006년 여름 큰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에 철심 7개를 박는 대수술 후유증으로 공익근무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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