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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에만 롯데백화점 부산동래점, 광주 롯데아울렛월드컵점, 목포하당점, 포항중앙점, 롯데마트 서울양평점, NC순천점 등 총 6개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
가장 최근 문을 연 ‘롯데마트 서울양평점’은 지난 27일 새롭게 오픈한 롯데마트 서울양평점 1층에 251㎡(76평), 108석 규모로 들어섰다.
두끼떡볶이는 고객이 직접 떡과 소스, 면 사리, 튀김, 야채 등을 골라 DIY 콘셉트로 떡볶이를 무제한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김관훈 두끼떡볶이 공동대표는 연이은 출점의 비결로 비수기 없는 안정적인 메뉴, 트렌드와 유행에 민감하지 않는 아이템, 주방장이 따로 필요 없어 인건비를 크게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로열티를 받지 않는 점 등을 꼽았다.
한편, 두끼떡볶이는 지난 3월 론칭 2년 만에 전국 매장 100개를 돌파했으며 자체 개발한 떡과 다양한 소스 등 경쟁력을 인정받아 중국과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했다.